전남교육청 AIDT·2030 교실 혼선 우려에 공공도서관 활용 대안 요구
AIDT와 2030 교실 도입을 둘러싼 현장 혼선과 학생 간 형평성 우려
공공도서관 활용 확대와 독서·체험 공간으로서의 역할 강화 필요
2025년 3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AIDT와 2030 교실 도입에 따른 현장 혼선과 학생 간 형평성 문제, 공공도서관의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은 AIDT와 2030 교실의 도입과 향후 운영 방향을 물으며, 교육부의 정책 변화로 현장 혼선과 학생 간 형평성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보급된 기기를 교과서 외 다른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전남교육청이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공공도서관의 이용 편차와 학생 활용 저조 문제를 지적하며, 영유아부터 학생까지 이어지는 독서·체험 공간으로서 도서관을 적극 활용할 방안을 요청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AIDT와 관련한 우려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현장 사례가 빠르게 공유되면 학교 현장의 판단도 신속히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AIDT 보급 자체보다 교사와 학생의 마음을 얻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2030 교실과 미래교육 추진에 물러설 생각이 없고 공공도서관 활용과 독서인문교육에 대해서도 3년 정도의 계획을 세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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