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철의 위원, 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예산 집행·수소안전·경영평가 대책 촉구
심철의 위원, 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특별회계 집행 부진·수소충전소 안전관리 인력 이직률·경영평가 하락 대책 촉구
김성진 원장·오동교 본부장, 연말까지 예산 90% 이상 집행 전망·수소충전소 인력 확충 및 운영 개선 협의
2025년 11월 6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의 특별회계 집행률 저조,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인력 이직 문제, 경영평가 하락 원인과 재도약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의 예산 대부분이 특별회계로 운영되는 가운데 2025년 9월 30일 기준 특별회계 집행률이 31%에 그친 점을 지적하며, 연말 집중 집행을 완화하고 이월금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또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인력의 높은 이직률과 미흡한 후속 조치가 충전소 운영 안정성과 안전사고 예방에 문제를 낳을 수 있다며 대책을 물었다.
아울러 2024년 경영평가가 A등급에서 C등급으로 하락한 원인과 재도약 방안을 따져 물었다. 심 위원은 장비 가동률 저조와 기관 운영 전반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함께 언급하며, 시와의 협의를 통해 충원과 운영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김성진 원장은 기업 지원과 사업화 지원 사업은 공고, 선정평가, 협약, 성과 제출과 현장평가를 거치는 구조여서 예산 집행이 연말에 집중되지만, 올해도 연말까지 90% 이상 집행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최대한 조기 집행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문제와 관련해 시에 관련 보고서를 제출했고, 인력 확충과 운영관리 기관의 전문기관 이관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며 시와 협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영평가 하락은 내부 일탈과 감사 결과에 따른 감점 영향이 컸다며 내부 자정 결의와 청렴·비위 예방 교육을 강화했고, 장비 가동률과 기관 운영 문제도 인력 부족과 맞물린 만큼 시와 증원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동교 사업본부장은 기업 지원 사업은 수혜 기업 선정과 협약 이후 연말까지 사업기간이 이어지고, 성과 확인과 현장평가를 거쳐 지원금이 집행되는 구조여서 연말 집행 비중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소충전소 안전관리 인력의 이직률이 높은 이유로 2년 계약에 따른 고용 불안정을 들며 정규직 중심 운영, 인원 증원, 전문기관 위탁 여부 등을 기후대기정책과와 협의·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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