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메이커교육 실효성·실생활 연계 필요성 제기
메타버스·SW·메이커교육, 체험 중심 한계 지적
실생활 불편 해소하는 장기적 메이커교육 추진
2022년 11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창의융합교육원의 메타버스·SW·메이커교육 운영 실효성과 실생활 연계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장은영 위원은 창의융합교육원이 메타버스와 SW·메이커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은 높이 평가하면서도, 실제로는 단순 체험에 머물러 학생들의 삶을 개선하는 실질적 교육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특히 일상생활과 연결되는 실존적 메이커교육으로 전환해 삶의 불편을 해결하는 아이디어와 디자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조정자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전남 메타스쿨이 코로나19 시기 원격수업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플랫폼이며,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교육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메이커교육과 정보·AI 교육은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연결하며 성취감과 동기를 얻는 과정이라며, 단기간에는 실생활 개선이 바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생활의 불편을 줄이는 방향으로 장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학교의 정해진 교육과정과 시간적 제약 때문에 체험이 중심처럼 보일 수 있다는 한계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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