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청년 유출 속 청년정책 실효성 점검
대통령 표창에도 청년 유출 지속, 청년공간 홍보 강화와 다양한 분야 일자리 창출 요구
광주시, 청년정책 수상은 노력의 결과로 평가… 맞춤형 홍보 필요성과 첨단산업 중심 일자리 정책 설명
2025년 11월 1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청년 유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청년정책의 실효성과 청년공간 홍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율 위원은 광주시가 청년정책 성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음에도 청년 인구 감소와 유출이 계속되는 점이 모순적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청년 유출의 주된 이유로 양질의 일자리 부족이 꼽히는 가운데, 시의 청년정책이 적지 않은데도 청년공간 이용률이 낮은 것은 홍보 부족 탓이 크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청년공간 참여를 높일 대책과 함께 이공계에 치우친 청년일자리뿐 아니라 인문·사회·자연·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 방안도 필요하다고 물었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광주의 청년정책 수상은 청년 유출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시가 청년정책에 심혈을 기울인 노력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청년 유출의 주된 원인으로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을 들었다. 또 청년 프로그램과 공간 이용이 저조한 데에는 홍보 부족이 크다고 인정하면서, 은둔형 청년 등 대상별로 더 구체적인 맞춤형 홍보가 필요하며 현재의 청년일자리 사업은 AI·미래차 등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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