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11-27

김용임, 광주교통공사 역할 부재 지적…문석환 "기능 통합·2호선 안전 강화"

이름
김용임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비례대표

김용임 위원, 광주교통공사 교통 컨트롤타워 역할 부재와 2호선 안전·운영 준비 필요성 지적

문석환 후보자, 교통 기능 통합·자전거 인프라 개선과 2호선 안전 운영 협조체계 강화 방침

2025년 11월 2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교통공사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광주교통공사의 교통 컨트롤타워 역할과 도시철도 2호선 안전·운영 준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임 위원은 광주교통공사가 도시철도공사에서 전환된 이후에도 광주 교통 전반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자전거 인프라가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고, 도시철도 2호선 차량기지의 연료 설계도 LPG에서 LNG로 바뀌는 등 장기적 안목이 부족했다고 짚었다.

또 2호선 개통 시기가 늦어지는 상황에서 1호선과 다른 구조와 시스템의 차이를 고려한 안전 대책과 운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건설과 운영 주체가 나뉜 데 따른 이견을 좁혀 교통공사가 실질적인 조정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석환 후보자는 교통공사 출범 당시 기능 통합과 교통 기능 강화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아직 실질적 성과는 부족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시의회와 시와 긴밀히 소통해 기능 통합, DRT·BRT를 포함한 교통 기능 강화, 자전거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전거 정책과 관련해서는 광주의 인프라와 예산 여건이 부족하지만 기본적인 인식 전환과 함께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이후 도로 여건을 활용한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2호선은 저심도 경전철이자 고무차륜 방식으로 1호선과 구조가 다른 만큼 수송력과 안전성 문제를 충분히 점검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건설본부와 교통공사가 협의체와 인력 파견 등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2호선의 안전 운영과 기관 간 시너지 확보를 위해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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