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유족 신고 하반기 처리 가능하나…연말 100% 완료 가능성 점검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신고 7465건 중 1925건 남아 하반기 처리 가능성 집중 점검
전라남도 실무위원회 연말까지 사실조사·심사 100% 완료 계획 보고
2025년 7월 1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신고 처리와 12월까지 실무위원회 사실조사·심사 100% 완료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화신 위원은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 신고 7465건 가운데 현재 1925건, 26%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상반기보다 훨씬 많은 물량을 하반기에 모두 처리할 수 있는지 따져 물었다. 이어 12월까지 실무위원회 사실조사와 심사를 100% 완료하겠다는 계획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연말 행정감사 때 완료 결과를 보고받을 수 있는지 확인했다.
이길용 단장은 1·2차 신고 7465건을 접수해 6월 30일까지 74.2%를 완료해 중앙위원회에 넘겼고, 도에서는 전문조사관 5명과 실무조사원 46명을 동원해 연말까지 조사보고서를 만들어 중앙위원회로 이관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위원회의 결정이 늦어지고 있지만 전문조사관을 늘린 만큼 중앙에서도 빨라질 것으로 본다며, 전라남도 실무위원회 차원의 처리는 연말까지 100% 완료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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