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 도시철도 공사 정체 해소·상인 지원책 공방

이름
심철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4선거구 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

심철의 위원, 지하철 공사 장기 정체 해소와 안전 확보 속 차선 조기 추가 개방 및 상인 지원책 마련 촉구

오영걸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신속한 공사 마무리와 안전·품질 우선 추진 및 차선 확대 검토·상인 간접 지원 방침 설명

2025년 12월 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도시철도 공사 구간 교통 정체 해소와 차선 추가 개방, 공사 지연에 따른 상인 지원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심철의 위원은 원광대 한방병원 사거리부터 백운동 로터리까지 평소 10분도 걸리지 않던 구간이 1시간가량 정체되면서 시민 불편과 민원이 커지고 있다며 대책을 물었다. 또 공사 지연 속에서 안전과 부실 공사 우려를 해소하면서도 차선을 최대한 빨리 추가 개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지하철 공사로 피해를 보는 상인들에 대한 손실 보상과 대출 상품 등 지원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최근 불용액 증가 원인과 임차료·관리비 인상 근거, 시민 불편 해소 활동 예산 삭감 사유, 신호 시스템 관련 중재·소송 비용의 성격과 향후 추가 비용 가능성도 따져 물었다.

오영걸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공사 과정에서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이 발생한 데 대해 사과하면서 신속한 공사 마무리를 추진하되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고 차선 개설 확대 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직접적인 영업 보상에는 한계가 있어 간접적인 행정 지원에 중점을 두고 관계기관과 함께 상인 지원과 대출 상품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불용액 증가는 초기 예산의 과다 추계와 공사 지연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차료와 관리비 인상은 교통공사와의 합의 및 물가 상승 예상치를 반영한 것이고 시민 불편 해소 활동 예산 삭감은 재정 여건에 따른 것이며, 신호 시스템 관련 1억4500만 원은 물가 변동에 따른 계약금 조정을 둘러싼 중재 비용이고 별도의 3600만 원 소송 비용은 각 공구 시공사 관련 소송 처리 비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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