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12-02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도로 개방·13공구 설계 변경 쟁점

이름
박수기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5선거구 하남동, 임곡동, 수완동

박수기 위원,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도로 개방·장비 반입구 운영과 공사 안전·공기 단축 여부, 2단계 13공구 설계 변경·노선 변경 가능성 및 주민 설명회 필요성 질의

문점환 공사부장, 1단계 5개 정거장만 반입구 유지해 도로 개방·공기 단축 추진, 13공구 설계 변경 불가피·주민 설명회 필요성 공감

2025년 12월 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도로 개방과 장비 반입구 운영, 공사 안전 및 공기 단축 여부, 2단계 13공구 설계 변경과 주민 설명회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의 도로 개방 범위와 장비 반입구 운영 방식, 이에 따른 공사 진행과 안전 문제, 공기 단축 여부를 물었다. 이어 2호선 2단계 13공구와 관련해 현재 설계로 공사가 가능한지, 설계 변경과 노선 변경 가능성, 예산 협의 필요성, 주민 설명회 추진 여부를 질의했다.

문점환 공사부장은 20개 정거장 가운데 5개 정거장에만 장비 반입구를 남기고 나머지 구간은 도로를 복구해 전반적으로 개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내 레일과 자재 투입을 공사와 병행해 오히려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었고, 공사 진행이나 안전에도 문제가 없도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13공구는 현재 상태로 2~3호 정거장을 그대로 시공하기 어렵고 설계 변경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다만 중심도 방식 유지 여부와 풍영정천 쪽 검토 등은 추가 지반조사와 전문가 분석이 진행 중이어서 아직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했다.

아울러 추측성 보도로 시민 혼선이 있는 만큼 현재 상황을 주민들과 사실대로 공유하는 설명회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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