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교 공사 지연 점검 촉구...지역 교육사업 확산 지원도 주문
전남 학교 공사 지연과 사업 장기화에 대한 전반적 점검과 조속한 마무리 필요성 제기
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을 활용한 검증된 사업 확산과 지역별 교육 프로그램 지원·홍보 강화 요청
2025년 9월 11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전남 지역 학교 공사 지연 점검과 지역 교육사업의 확산 지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원종 위원은 전남 지역 학교 공사 사업에서 공사비 증가와 장기화로 일부 학교의 운동장 공사 지연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도교육청 차원의 전반적인 점검과 조속한 마무리를 요청했다. 또한 화순의 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 운영과 함평의 유아놀이터 운영, 영광의 정기공연 확대와 학생 이동 안전, 국제교육교류협력 추진 현황을 확인하며 각 사업이 지역 학생들에게 더 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이 신규 사업을 추진할 때는 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을 테스트베드처럼 활용해 검증된 사업을 확산하는 방식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공사 지연과 미완료 구간 등을 확인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들여다보겠다고 답했다. 또 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을 활용한 사업 확산 제안에 대해서도 명심하고 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현 교육장은 화순의 청소년문화유산해설사 사업이 지역 문화유적을 체계적으로 탐구하고 자격을 취득한 학생들이 지역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지자체 문화관광재단과 연계해 해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정애 교육장은 유아놀이터를 병설유치원과 관내 어린이집, 일반 어린이까지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시설 안전 점검과 프로그램 조정을 통해 현재까지 큰 문제 없이 만족도 높게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정병국 교육장은 락뮤 정기공연을 연 2회로 늘려 학생들의 경험을 넓히고 있으며, 토요일과 방학 중 연습 및 버스 이동 지원도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제교육교류협력은 수은 강항 선생과 연관된 일본 오즈시를 대상으로 초등학교 간 온라인 교류와 상호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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