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기행위, 자치행정국 명시이월 8건·10억9100만원 질의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자치행정국 명시이월 8건·10억9100만원 및 반복 이월 원인 집중 질의
김기홍 자치행정국장, 연구용역 유찰·입찰 지연 등으로 명시이월 불가피 설명
2022년 11월 17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자치행정국 소관 명시이월 현황과 각 사업의 이월 사유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신민호 위원장은 자치행정국 소관 명시이월이 몇 건이고 이월액이 얼마인지 확인한 뒤, 각 사업의 이월 사유를 하나하나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명시이월이 반복되는 원인과 본예산 편성 이후 사업을 1분기 내에 추진하지 못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예산을 세워만 놓는 관행은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홍 자치행정국장은 자치행정국 소관 명시이월은 총 8건이고 이월액은 10억 9100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전쟁 전후 희생자 실태조사 및 위령사업 연구용역과 전라남도 5·18 기념공간 조성 연구용역은 유찰로 계약이 늦어졌고, 청소년수련원 기능보강 사업과 노후 승강기 교체공사는 준공 시기와 입찰 지연 때문에 이월됐다고 밝혔다.
또 윤선도홀 파노라마 멀티비전 설치와 9층 대외협력관실 전광판 설치는 사업 기간이 내년 3월까지여서 명시이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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