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정률 69%…2027년 말 개통 목표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예산 미반영에 따른 광주시 추경 검토와 도시철도 2호선 공정·안전 대책 질의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정률 69%·2027년 말 개통 목표와 2단계 교통처리·안전관리 개선 방침 제시
2025년 12월 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예산 미반영에 따른 추경 검토와 도시철도 2호선 1·2단계 공정, 도로 불편, 안전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용규 위원은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연내 출범이 어려운 만큼 광주시도 전남도 추이를 보며 추경 반영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시철도 2호선 사업과 관련해 1단계 공정률과 개통 시기, 2단계에서의 도로 불편·민원·안전 문제 개선 방안, 미추진 구간과 수완지하차도 구간의 대책을 물었다.
또 1단계 도로포장률과 야간·공휴일 공사 현황, 추가 공사비 부담 주체, 현장 안전사고 우려에 대한 입장을 따져 물으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오영걸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의 토목 공정률은 95% 이상, 전체 공정률은 69% 수준이며 개통 목표는 당초보다 1년 늦은 2027년 말이라고 밝혔다. 그는 2단계에서는 복공판 품질 요건과 교통처리 대책을 개선해 시민 불편을 줄이겠다고 했고, 7공구와 10공구는 설계 보완과 총사업비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시공사 선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수완지하차도 구간 정거장 위치는 현 위치를 기준으로 더 나은 공법을 검토 중이며, 결과는 시민과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은 공유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도로포장률은 11월 말 기준 70.3%라고 밝혔고, 야간공사는 기본적으로 시공사가 공정 만회 차원에서 자율적으로 진행하되 불가피한 경우 설계 변경으로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야간공사 과정에서도 안전관리자 추가 배치와 위험요소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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