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5-12-08

광주시의회 예결특위, 역사기념사업·하남산단 오염수 대응 등 현안 점검

이름
이명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서구 제3선거구 화정3․4동, 풍암동

예산 미반영 역사기념사업 지원 가능성과 하남산단 오염수 조사·종교행사 지원금·5·18 비표 운영·국군광주병원 터 활용 질의

대체 지원 방안 모색과 재난관리기금 활용 설명, 국가기념식 운영 개선·국군광주병원 활용 및 펜스 경계 조정 검토

2025년 12월 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역사 기념사업 지원 가능성과 하남산단 오염수 조사, 종교행사 지원금, 5·18 국가기념식 비표 운영, 화정근린공원 내 옛 국군광주병원 터 활용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지역 역사 기념사업 지원 가능성과 하남산단 오염수 관련 역학조사 및 예산 반영 여부를 물었다. 또 3개 종교 교단 문화행사 지원금이 오랜 기간 고정된 점을 짚으며 조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아울러 5·18 국가기념식 비표 운영 과정에서 장애인 활동보조인이 입장하지 못한 사례를 언급하며 개선을 당부했다. 이어 화정근린공원 내 옛 국군광주병원 터의 활용계획과 함께 공원 펜스 경계 조정 가능성을 질의했다.

전은옥 문화체육실장은 관련 사업이 이번 예산안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다른 경로의 지원 방안을 계속 찾고 있으며, 종교계 문화행사 지원금 문제도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계속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하남산단 오염수 조사는 이미 재난관리기금으로 지원해 내년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고 오염원과 범위 확인 뒤 영업정지와 개보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으며, 국가기념행사 운영의 세심한 개선과 국군광주병원 건물 활용 방안에 대한 정부와의 논의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해당 부지가 도시계획상 근린공원인 만큼 먼저 활용계획이 마련돼야 시설 해제나 용도 변경을 검토할 수 있고, 현재 펜스는 노후 건물 안전 문제를 고려해 설치된 것이어서 경계 조정 여부도 함께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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