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운영위, 대학생 인턴 인건비·여비 예산 점검 주문
대학생 인턴 인건비 증액 배경과 운영 방식, 실제 효과 점검 필요성 제기
의원상해부담금 관리 주체 확인과 여비·홍보·냉장고 교체 예산 조정 필요성 재검토
2025년 11월 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대학생 인턴 인건비 증액 배경과 운영 방식, 의원상해부담금 관리 주체, 국내여비와 홍보 예산, 노후 냉장고 교체 예산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위원은 대학생 인턴 인건비가 2024년 756만 원, 2025년 1295만3000원, 2026년 1350만 원으로 늘어난 배경과 운영 방식, 실제 효과를 따져 물으며 인턴십이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도록 홍보 콘텐츠 제작 등으로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의원상해부담금 관리 주체를 확인하고 직원 상해보험과의 구분을 물었으며, 국내여비 집행률이 낮은데도 내년도 예산이 비슷하게 편성된 점을 문제 삼았다.
아울러 의회지 소식 발간 부수 조정과 SNS 홍보 예산 확대 필요성을 제기하고, 노후 냉장고 47대 교체 예산은 상태를 다시 점검해 줄이자는 의견을 냈다.
위 사무처장은 대학생 인턴십은 도내 소재 대학 학생 5명을 대상으로 4개 담당관실과 의회 책마루에 배치해 7월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운영했고, 예산 증액은 생활임금 등 인건비 기본급 상승분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의원상해부담금은 의회가 별도로 관리하고 있으며, 여비와 홍보 예산, 냉장고 교체 예산은 필요성과 조정 가능성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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