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2026-02-04

광주 시내버스 노선 개편 속도전…인력 감축 영향엔 시각차

이름
박수기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산구 제5선거구 하남동, 임곡동, 수완동

박수기 위원,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일정·기본안 마련 시점·시민 의견 수렴 절차 점검

광주시, 2월 말 기본안 도출 뒤 7월 개편안 확정·10월 시행 계획 제시

대중교통과 인력 감축의 노선 개편 영향 놓고 우려와 제한적 영향 판단 대립

2026년 2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추진 일정과 시민 의견 수렴, 조직 개편에 따른 인력 감축 영향과 관련한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박수기 위원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의 현재 진행 상황과 구체적인 일정, 시민 의견 수렴 절차를 물었다. 특히 개편안의 기본 틀이 언제쯤 마련되는지와 지방선거 국면에서 공청회 추진이 가능한지도 함께 따져 물었다.

아울러 조직 개편으로 대중교통과 인력이 감축되는 상황이 대형 현안인 버스 노선 개편 추진에 부담을 주는 것 아니냐고 질의했다.

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은 대중교통혁신회의를 중심으로 버스 노선 개편이 기존 일정에 맞춰 추진되고 있으며, 노선안이 나오면 혁신회의 분과에 참여 중인 시의원들에게 먼저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공청회 시점은 지방선거와 맞물려 내부 고민이 있지만,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사안인 만큼 일정 조율을 거쳐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직 개편에 따른 실무 사무관 감축과 관련해서는 해당 인력이 노선 개편 실무에 깊이 관여한 인력은 아니어서 사업 추진에 큰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올 하반기 시행 계획이며, 2월 말 이전 기본안을 도출한 뒤 6월까지 개선안 마련과 의견 수렴을 거쳐 7월 개편안을 확정하고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기 위원은 대중교통과 인력 감축이 업무 하중을 키워 버스 노선 개편 같은 대형 사업 추진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반면 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과 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감원된 인력이 노선 개편 핵심 실무와 직접 연관된 것은 아니라며 사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조직 개편에 따른 인력 변동이 실제 사업 수행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를 두고 인식 차가 드러났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