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백운광장 지하차도 6월 말 복구 계획 점검
백운광장 도시철도 2호선·지하차도 병행 공정 점검과 6월 말 도로 복구, 교통 시뮬레이션 근거 확인
백운광장 지하차도·도로 복구 6월 말 완료 계획과 7월 중 지하차도 이용 준비
2026년 2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백운광장 일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와 지하차도 공사 진행 상황, 6월 말 도로 복구 계획, 지하차도 개통 준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임미란 위원은 백운광장 일대에서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와 지하차도 공사가 병행되면서 현재 공정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다. 이어 백운광장 지하차도와 도로 복구가 6월 말까지 완료되는지, 지하차도 설치에 따른 교통 흐름 변화에 대해 사전 시뮬레이션과 근거 자료가 있는지도 확인했다.
아울러 주민 반대가 컸던 만큼 공사 과정에서 먼지와 비산먼지 관리 등 주민 불편을 줄여달라고 당부했다.
문점환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백운광장이 2호선 1단계 미개방 구간 가운데 가장 복잡한 곳으로, 지하차도 건설과 향후 3단계 공사 대비 작업까지 함께 진행되고 있어 6월 말까지 모든 공사와 포장 복구를 마쳐 도로를 원상 복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지하차도 준공과 함께 기계·전기·소방, CCTV, 침수 방지 차단시설, 관제설비도 가급적 6월 말까지 마무리해 7월 중 시민들이 지하차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하차도 필요성과 방향성은 장기간 논의를 거쳐 결정됐고 교통지체지수가 한 단계 이상 개선되는 것으로 분석된 자료가 도로과에 남아 있다며, 공사 중 먼지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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