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보조교사 예산 효율성 도마에…성과 평가·삭감 검토
원어민 보조교사 운영 필요성·예산 효율성 도마에
도교육청 “88명만 예산 지원, 성과 용역 결과는 아직”
2025년 11월 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원어민 보조교사 운영의 필요성과 예산 효율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정훈 위원은 원어민 보조교사 운영의 필요성과 예산 효율성을 문제 삼으며,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계속 지원을 유지해야 하는지 따져 물었다. 또 성과 평가가 진행 중인 만큼 원어민 보조교사에 대한 실효성을 점검하고, 결과가 미흡하면 내년도 예산에서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어민이 아니어도 대체할 수 있는 국내 인력이 있는지, 원어민 보조교사만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최정용 국제교육원장은 원어민 보조교사 350명 가운데 도교육청이 예산으로 지원하는 인원은 88명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지자체와 학교가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자체가 지원하는 원어민 보조교사를 임의로 줄이기는 곤란하며, 성과를 보기 위한 정책 용역이 진행 중이고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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