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전국화·사무공간 확충 필요성 제기
여순사건 전국화·관련 시설 확산 필요성 제기
사무공간 확충·애기섬 등 역사탐방 자원 활용 방안 논의
2022년 11월 22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여순사건의 전국화와 관련 시설 확산, 사무공간 확충 및 역사·탐방 자원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종섭 위원은 여순사건의 전국화와 관련 시설 확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여수·순천의 기념관과 역사관이 지나치게 협소하고 사무공간도 비좁아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여수 오동도에 있는 임시 사무공간을 비롯해 보다 넓고 적절한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전라남도나 해당 지자체가 사업비를 포함해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질의했다.
아울러 경상남도 남해의 애기섬과 여수 종고산 일대 등 여순사건 관련 주요 공간을 역사·탐방 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며, 관련 예산을 추가로 투입할 의향이 있는지도 물었다.
박종필 단장은 여순사건의 전국화와 관련해 다크투어리즘, 문화예술 교류 확대, 교육청 협의를 통한 수학여행단 유치 등 다양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여수시와는 사무공간과 관련해 적극 협의하고 있으며, 지자체가 정리되면 위원회 협조를 구해 사업비를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아울러 애기섬과 여수 종고산 등 주요 공간에 대해서는 경상남도와 협의해 파악을 넓히고, 희생자 결정과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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