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5-11-27

농어촌 교육예산엔 공감, 다문화 학생 불평등엔 시각차

이름
신의준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완도 제2선거구 금일읍, 군외면, 신지면, 고금면, 약산면, 청산면, 금당면, 생일면

신의준 위원, 농어촌·도서지역 교육 예산 우선 배분과 다문화 가정 학생 교육 불평등 개선 필요성 제기

황성환 부교육감, 농어촌·도서지역 교육 예산 우선 배분 공감과 다문화 가정 학생 불평등 문제 발생 시 개선 의지 표명

농어촌 교육 지원 필요성 공감대 속 다문화 가정 학생 교육 불평등 여부 견해차

2025년 11월 27일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신의준 위원은 농어촌·도서지역 학생 교육에 예산을 우선 배분하고 다문화 가정 학생의 학교 교육 불평등 문제를 점검해야 한다고 제기했고, 황성환 부교육감은 농어촌 교육 지원 필요성에는 동의하면서도 현장에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해 해당 쟁점을 둘러싼 입장 차가 드러났다.

신의준 위원은 지역 균형 발전이 산업뿐 아니라 교육에서도 필요하다며 농어촌과 도서지역 학생 교육에 예산을 더 우선 배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문화가정센터 방문 과정에서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학교 교육에서 불평등을 겪는다는 애로를 들었다며, 실제 그런 문제가 있다면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농어촌 지역은 인구 감소에 비해 학생 수가 크게 줄지 않고 있으며 그 배경에 다문화 가정 증가가 있다고 보고, 이에 따라 입학생 정원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농어촌과 도서지역 교육에 대한 우선적 예산 배분 필요성에 적극 동의한다고 밝혔고, 다문화 가정 학생의 교육 불평등 문제와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에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는 취지로 답했으며, 문제가 있다면 명심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역 균형 발전과 농어촌 교육 지원 필요성에는 공감대를 보였다. 다만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학교 교육에서 불평등을 겪고 있는지 여부를 두고는 문제 제기와 현장 부인 사이에 견해차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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