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6-01-30

국립전남트라우마치유센터 개소 앞두고 대상자 발굴·운영 쟁점 질의

이름
김화신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비례대표

국립전남트라우마치유센터 개소 앞두고 피해자 규모·발굴·접근성·인력·재원·정식 전환 쟁점

전남도, 대상자 약 2만명 설명…후보지 선정·전문인력 채용·도비 확보·국립기관 전환 계획 제시

2026년 1월 3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7월 개소 예정인 국립전남트라우마치유센터의 대상자 규모와 데이터베이스 관리, 미발굴 사각지대, 동부권 후보지 선정, 이동 편의 대책, 전문인력 채용, 도비 확보, 정식 국립기관 전환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화신 위원은 7월 개소 예정인 국립전남트라우마치유센터와 관련해 전남 내 국가폭력 피해 대상자 규모와 데이터베이스 관리 현황, 미발굴 사각지대 발굴 방안, 동부권 후보지 선정 절차를 물었다. 또 고령 이용자를 고려한 대중교통 접근성, 셔틀·교통비 지원 등 이동 편의 대책, 4∼6월 중 13명 전문인력 채용 가능성, 도비 확보 계획, 시범사업 이후 정식 국립기관 전환 전략을 질의했다.

이길용 단장은 전남의 국가폭력 관련 대상자가 여순사건 관련 희생자·유족 1만 782명과 그 외 국가폭력 대상자를 포함해 전체 약 2만 명 규모라고 설명했다. 여순사건은 신고 건수 대비 결정 비율이 약 40% 수준이라 앞으로 대상자가 늘어날 수 있으며, 다른 국가폭력 피해 사각지대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안내와 발굴을 지속하겠다고 답했다.

센터 후보지는 동부권 7개 시군에 추천을 요청한 결과 여수와 구례에서 제안이 들어왔고, 순천 지역 임대 가능 시설까지 포함해 세 곳을 놓고 자문위원회 의견을 들어 결정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12억 원이며 임차료 등 운영비 3억 6000만 원을 편성했고, 오지 지역이 많은 점을 고려해 차량 임차 등을 통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으나 구체 계획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고 했다.

3월 중 3000만 원 규모의 용역을 통해 대상자와 프로그램 내용을 검토하고 위원들과 소통해 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인력 13명 채용은 2월 중 기본계획을 세워 총무과에 의뢰하면 트라우마치유법 기준에 맞는 상담·간호 등 전문인력을 기간 내 채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

도비는 하반기 추경에 상정할 예정이며, 광주와 제주 사례를 참고해 전남도 시범사업 이후 정식 국립기관 전환 필요성을 계속 주장하겠다고 밝혔다.

공식 출처

AI 기록 안내이 콘텐츠는 AI가 정리한 초안 기반 자료입니다. 출처와 공식 기록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