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범위·명칭 재점검…피해 신고 1만879건
여순사건, 전남·전북·경남까지 아우르는 광역 사건인지 재조명
피해 신고 1만879건 접수, 약 40% 결정 및 타 시도 건도 전남도 조사
2026년 3월 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여순사건의 실제 범위와 피해 신고·결정 현황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문성 위원장은 여순사건이 여수·순천 지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상남도까지 연관된 넓은 범위의 사건인지 물었다. 또 피해 신고와 결정 현황을 확인하며, 여순사건을 더 넓게 바라보고 전남도가 주관적으로 조사와 사업을 적극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순사건의 명칭이 실제 범위를 충분히 담고 있는지도 짚었다.
이길용 여순사건지원단장은 여순사건의 지역적 범위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경남 일원까지 포함하는 넓은 범위라고 설명했다. 또 피해 신고는 1만 879건이 접수됐고 이 중 약 40%가 결정됐으며, 전북뿐 아니라 광주와 경남에서도 신고 건수가 있어 타 시도 건도 전남도가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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