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위반 계속되는데…예방단속 강화 주문에 전남자치경찰 대응 설명
신승철 위원, 전남 교통사고 사망 현황·사고원인 분석 체계·이륜차 단속 실효성 질의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이륜차 사망사고와 단속 건수 증가 설명
이륜차 위반행위 지속에 예방적 단속 강화 필요성 제기·단속·교육·홍보와 시설 개선 노력
2022년 7월 21일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신승철 위원이 전남의 교통사고 사망 현황과 사고원인 분석 체계, 이륜자동차 단속 실효성을 따져 묻자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이 전체 사망자는 줄었지만 이륜차 사망사고와 단속 건수는 늘었다며 단속과 교육, 홍보, 시설 개선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승철 위원은 전남의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올해 상반기 사망자 현황을 묻고, 사고원인과 장소 유사성 등을 분석하는 담당 체계가 있는지 질의했다. 이어 이륜자동차 신호위반 등 단속 건수와 증감 현황을 확인하며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물었다.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255명이었고 2022년 7월 21일 기준으로는 103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0명, 22.6% 감소했다고 밝혔다. 사고요인 분석과 통계는 도경과 경찰청 교통과 담당 자치경찰 사무부서의 보고체계를 통해 이뤄지며,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 기획팀에도 교통 관련 담당 공무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줄었지만 이륜차 사망사고는 전년 동기 18명에서 21명으로 늘었고, 이륜차 단속도 2054건에서 2609건으로 증가한 만큼 단속과 교육, 홍보, 권역별 집중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신승철 위원은 이륜차 위반행위가 계속되는 점을 들어 교육과 홍보의 실효성이 낮다고 보고 예방적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은 단속과 교육,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면서도 사고를 더 줄이기 위해 예방과 시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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