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코칭센터 디지털 편중 논란…학생 중심 코칭 보완 요구
미래교육코칭센터 운영의 디지털 편중과 학생 중심 코칭 보완 필요성 제기
챗GPT 활용 확산에 따른 과제 의존·윤리 문제·문해력 저하 대비책 마련 요구
2023년 3월 10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미래교육코칭센터 운영 방향과 챗GPT 등 신기술 활용 확산에 따른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남 위원은 미래교육코칭센터 운영 방향이 학생들의 관심사와 역량에 맞춘 비전 설정과 맞춤형 프로그램보다 디지털 중심에 치우쳐 보인다고 지적하며, 학생 중심의 코칭과 다양한 교육 영역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물었다. 또 챗GPT 등 신기술 활용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학생들의 과제 의존과 윤리 문제, 문해력 저하 등에 대한 대비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경호 교육연수원장은 미래교육코칭센터를 통해 학습자 주도 교육과 디지털 기반 교육 역량을 갖춘 교사를 양성해 현장에 지원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는 겉으로는 디지털에만 초점이 맞춰진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독서인문 교육과 기후환경 교육 등 다양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챗GPT 같은 신기술의 활용과 함께 윤리교육과 디지털 문해력 교육에도 더 큰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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