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07-21

전남도의회 교육위, 독서 진흥 공감대 속 사서 확충 현실론 충돌

이름
김진남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순천 제5선거구 왕조1동

김진남, 학교도서관 전담인력 부족 지적과 다양한 독서 매체 환경·전문인력 확충 필요성 제기

김천홍, 사서교사 134명·전체 16.2% 수준 설명과 교육공무직 총원 제한에 따른 순회사서 추가 확충 어려움 언급

독서 진흥 공감대 속 사서 인력 확충 필요성과 현실 가능성 간 입장차 노출

2022년 7월 21일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김진남 위원이 학교도서관 전담인력 부족과 전자책·인터넷 기사·채팅형 콘텐츠를 포함한 다양한 독서 환경 조성 필요성을 제기한 가운데, 김천홍 부교육감이 독서 진흥 방향에는 공감하면서도 교육공무직 총원 제한으로 사서 인력의 추가 확충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진남 위원은 독서가 학습과 성장의 기반이라는 점을 전제로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이 부족한 현실을 짚으며 사서 인력 확충 계획을 물었다. 이어 학생들이 종이책뿐 아니라 전자책과 인터넷 기사, 채팅형 콘텐츠까지 독서 매체로 인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다양한 독서 환경 조성과 이에 특화된 전문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천홍 부교육감은 학교도서관 전담인력은 사서교사 134명으로 전체의 16.2% 수준이며 나머지는 다른 교사가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순회사서는 교육공무직 총원 제한으로 추가 확충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밝혔고, 종이책과 다양한 매체를 통한 독서가 모두 중요하며 사서 확충과 함께 담임교사의 독서교육 역할, 매체 다양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남 위원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서 인력 확충과 다양한 독서 매체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반면 김천홍 부교육감은 방향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교육공무직 총원 제한으로 사서 인력을 더 늘리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독서 진흥의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있지만 인력 확충의 현실 가능성을 두고 입장차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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