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호남진흥원 총무부장 파견·회계 운영 놓고 공방
이철 위원장, 한국학호남진흥원 총무부장 파견 반복에 회계·행정 연속성 문제 제기
천득염 원장, 공무원 출신 활용한 파견 인사와 계획된 예산 집행 방침 설명
2023년 7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에서는 한국학호남진흥원의 총무부장 파견과 회계·행정 운영, 예산 집행과 인력 채용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철 위원장은 한국학호남진흥원의 총무부장이 1년마다 도 파견 인사로 바뀌어 회계·행정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파견을 계속하는 이유와 총무부장을 꼭 파견 인사로 두어야 하는지 따져 물었다. 또 재무상태표와 운영성과표의 오류 가능성을 언급하며 회계서류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확인했고, 15억 원 예산의 하반기 집행 가능 여부와 인력 미채용 문제, 티오 확보 필요성도 제기했다.
아울러 원장의 임기와 총무부장의 남은 임기를 거론하며 기관 운영의 지속성을 우려했다.
천득염 원장은 총무부장 파견이 1년 단위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회계와 행정 분야는 공무원 출신이 더 능력이 있다고 판단해 파견 인사를 활용하고 있으며, 인력은 티오 확보 절차를 거쳐 채용할 예정이고 예산은 이미 세운 사업계획에 따라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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