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지연에 시민 불편·상가 피해 대책 논의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지연에 따른 시민 불편·상가 피해 최소화 대책 요구
교통 민원 507건 중 501건 해소·차선 변경 사전 공지 및 안전관리 강화 방침
2022년 7월 2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지연에 따른 시민 불편과 효천역 일대 상가 영업 피해 최소화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임 위원은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이 당초보다 3년가량 늦어지면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도로 침하에 따른 운전자 불안, 차선 변경 공지 부재, 공사장 주변 작업자 안전 문제와 효천역 일대 상가의 영업 피해를 언급하며 불편 최소화 대책을 요구했다.
백남인 공사부장은 2019년 9월 착공 이후 교통체증과 소음·진동 등 관련 민원이 507건 접수돼 501건은 해소됐고, 교통전환은 되도록 야간이나 주말에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선 변경 사전 공지와 현장 안전관리에 더 신경 쓰겠다고 밝혔으며, 공사장 점유나 직접 통행 방해 같은 경우를 제외한 간접적인 영업 피해는 법적 근거가 미약해 보상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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