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안평환, 도시철도 인건비 잔액 배경·2호선 지연 가능성 질의

이름
안평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북구 제1선거구 중흥1․2․3동, 중앙동, 임동, 신안동

안평환 위원, 도시철도건설본부 인건비 집행잔액 발생 배경과 2호선 공사 지연 연관성 질의

김재식 본부장, 7급 부족에 따른 인건비 집행잔액 발생 설명과 1단계 추가 지연 방지 추진

2022년 9월 1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도시철도건설본부 인건비 집행잔액 발생 배경과 정원·현원 불일치,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지연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평환 위원은 도시철도건설본부의 인건비 집행률이 98.76%에 그치며 약 1억 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한 이유를 물었다. 특히 정원 119명 대비 현원 118명인 상황에서 직책급 업무수행경비 등의 집행률이 낮은 배경과 정원·현원 불일치 문제의 원인, 대책을 질의했다.

아울러 기술직 7급 인력 부족이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지연의 원인일 수 있는지와, 1단계 개통 지연 및 사업기간 변경 절차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도 따져 물었다.

김재식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7급 정원 52명에 비해 현원이 24명으로 28명 부족한 반면 8급과 9급 인원이 더 많아, 7급 기준으로 편성한 인건비와 실제 보수 지급액 사이 차이로 집행잔액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7급 부족 현상이 도시철도건설본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 전체의 급격한 세대교체에 따른 구조적 문제라고 말하고, 8·9급의 업무연찬과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7급을 직접 충원하는 방안은 하위직의 상대적 박탈감과 인력운용 문제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도시철도 2호선 일정과 관련해서는 장기적으로 인력 문제가 영향을 줄 수 있으나 현재 2단계 총사업비 협의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거쳐 기본계획 변경과 사업계획 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1단계가 2026년 이후로 더 늦어지지 않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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