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조례상 위원회 미구성과 조직개편·청사 매각 논의
조례상 위원회 19건 미구성 사유와 비상설 전환 필요성 점검
기본종합계획 수립 지연·동부지역본부 개편·청사 매각·인사교류 대응 질의
2023년 9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본회의에서는 조례에 따른 위원회 미구성과 기본종합계획 수립 지연, 동부지역본부 조직개편, 산하기관과 청사 매각, 인사교류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정훈 의원은 조례에 따른 위원회가 아직 구성되지 않은 19건의 사유와 향후 계획을 물었고, 비상설 위원회 추진의 필요성과 상설화와의 차이, 행정효율성 측면의 장단점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또 기본종합계획 수립률이 61.7%에 그치는 이유와 조속한 보완을 주문했다.
아울러 동부지역본부로의 조직개편이 어떤 효율성과 균형발전 효과를 내는지 따져 물었고, 산하기관과 청사 매각 계획, 인사교류가 지역별로 고착될 우려가 있는지도 점검했다.
박현식 자치행정국장은 위원회 미구성 사유로 일부 조례 미제정과 대체 방안 등을 들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 구성을 권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상설 위원회는 자주 열리지 않는 위원회에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으로 보고 관련 부서와 효율성을 검토하겠다고 했고, 기본종합계획은 각 실국에 신속한 조치를 요청해 수립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조직개편은 국가정책 변화, 공약, 실국 여건, 균형과 효율성 등을 함께 고려한 결과라고 했으며, 청사 매각은 관련 절차와 의회 동의를 거쳐 추진하되 변수를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인사교류와 관련해서는 희망지 조사와 전보제한 등 방안을 검토해 동부와 서부 간 순환이 원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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