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후보자, 자발적 지원 강조…환경 전문성 보완 방안 제시
박필순 위원, 김성환 후보자 지원 동기·환경 전문성·하천관리 정책 이해·경영혁신 구상 질의
김성환 후보자, 자발적 지원과 행정경험 강조…전문가 협업·연구 활성화·교육 강화로 전문성 보완 방안 제시
2022년 9월 2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환경공단이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김성환 후보자의 환경공단 이사장 지원 동기와 환경 전문성, 하천관리 정책 이해, 경영혁신 구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필순 위원은 김성환 후보자에게 환경공단 이사장 지원 동기와 지원 과정이 본인의 의지였는지를 물었다. 이어 후보자의 경력만으로는 환경공단 수장으로서 환경 전문성이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를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질의했다.
또 환경정책과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임직원 학습·연구 구상과 정부의 하천관리 일원화 정책에 대한 이해 정도를 따져 물었다. 아울러 의회 및 시민과의 소통 역량, 공단의 경영혁신과 직원 평가시스템을 어떤 방식으로 구체화할 것인지도 물었다.
김성환 후보자는 구청장 재직 당시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절감했고, 쓰레기·분뇨 수거체계와 하수 악취 문제 등을 경험하며 환경공단 이사장직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지원은 본인의 의지로 이뤄졌고, 강기정 시장과 사전에 상의한 바는 없으며, 자신이 추천된 것은 행정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이 평가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환경 전문성이 부족할 수 있다는 지적에는 전문가 패널 운영, 환경단체와의 소통, 비공식 R&D 조직과 산학연 연구 활성화, 교육 강화 등으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또 하천관리 업무의 환경부 이관은 알고 있지만 구체적 내용은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며, 취임하게 되면 직원 의견을 수렴해 평가시스템 등도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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