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 10·19평화문학상, 문학적 기준·권위 확보 필요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 운영 조례 제정으로 순천·여수 개별 추진 사업을 전남도 차원에서 통합 정리할 계기가 마련됨
문학상의 첫 출발인 만큼 문학적 기준과 10·19 사건에 부합하는 원칙을 세워 권위와 품격을 높여야 한다는 주문이 나옴
2023년 9월 1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 운영 조례와 관련한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신민호 위원장은 여수·순천 10·19평화문학상 운영 조례가 시의적절하게 제정됐다고 평가하면서, 순천과 여수에서 따로 추진되던 사업을 전라남도가 정리할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학상의 첫 출발인 만큼 문학적 측면과 10·19 사건에 반하지 않는 명확한 기준을 세우고 권위와 품격을 높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질의했다.
김용덕 여순사건지원단장은 조례가 제정되면서 두 지역의 사업을 통합해 추진하게 됐고, 첫 단추를 잘 끼우기 위해 다각도로 검토해 훈격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며 내년에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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