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보재단 예산 절감계획 이행 여부·과다 편성 지적
광주신용보증재단 2022년 자체 예산 절감계획 이행 여부 점검·과다 편성 지적
변정섭 이사장, 코로나19 절감 1억 5천만 원 포함 2억 9천만 원 절감 추진·분기별 점검 설명
2022년 11월 4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신용보증재단의 2022년도 자체 예산 절감 추진계획 이행 여부와 본예산 편성의 적정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용임 위원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2022년도 자체 예산 절감 추진계획이 실제로 제대로 이행됐는지 물었다. 특히 경상경비의 5%인 2억 9천만 원 절감 목표 가운데 코로나19에 따른 절감분이 일부에 그친 점을 거론하며, 당시 상황을 감안하면 예산이 과다하게 편성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향후에는 불요불급한 예산만 본예산에 반영하고, 추가로 필요한 예산은 추경을 통해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변정섭 이사장은 2022년 자체 예산 절감 목표를 2억 9천만 원으로 세웠으며, 이 가운데 코로나19 영향으로 1억 5천만 원이 절감됐고 나머지는 불필요한 항목을 없애며 줄였다고 설명했다. 또 행사성 지출을 하지 않고 보증업무 등 재단 고유업무 외 예산 집행을 최소화했으며, 비품 구매 등도 투명하게 진행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절감계획을 수립해 분기마다 점검했고, 직원들도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고 밝혔다. 예산 편성은 시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승인받아 진행했으며, 물가상승률과 추가 소요 요인 등을 반영해 계획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향후 예산계획 수립 과정에서 위원회 지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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