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2-07-26

전남도의회 예결특위, 추경 1933억 증액·농수축산 지원·구급차 배치 점검

이름
김성일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해남 제1선거구 해남읍, 마산면, 황산면, 산이면, 문내면, 화원면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경 1933억 원 증액 항목과 기금 활용 방향 점검

농수축산업 지원과 119구급차·인력 배치 등 내년도 예산·소방 현안 논의

2022년 7월 26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추경 예산 증액 항목과 기금 활용, 농수축산업 지원 방안, 119구급차 및 인력 배치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성일 위원은 이번 추경에서 본예산 대비 1933억 원이 증액된 항목이 무엇인지 묻고, 기금의 사용 목적과 도민 편의 증진을 위한 활용 방향을 점검했다.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농수축산업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녹색축산육성기금·친환경농업육성기금·농어촌진흥기금 등에서 상환 기간 연기 등 지원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 농도인 전남의 농축산·산림·수산 분야 예산이 축소되지 않도록 내년도 예산 편성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소방 현안과 관련해 구급 수요 증가에 대비해 소방서 설치 이후에도 119구급차와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이번 추경 증액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130억 원, 지역개발기금 1514억 원, 중소기업육성기금 243억 원, 기후대응기금 47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금은 특별한 용도로 유연하게 쓰기 위한 것이라며, 농수축산업의 어려움과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예산 부서에 별도 검토를 지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조일 소방본부장은 화재보다 구급 출동 건수가 더 많고, 그 이유는 생활 속 안전사고와 교통사고, 감염병 등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곡성과 구례를 포함해 남은 소방서 설치를 내년에 완료할 예정이며, 응급의료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구급 수요를 살펴 119구급차 배치와 인력 충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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