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환, 도시철도 공정 지연·하도급률 개선 점검
안평환 위원, 지역업체 하도급률 개선 여부와 2단계 확대 가능성, 공정 지연 만회 대책 및 인력 수급 문제 점검
도시철도건설본부, 일부 지역업체 타절에 따른 공정 차질 설명과 직영 확대·주야간 작업·추가 투입을 통한 공정 만회 및 인력 보완
2022년 11월 1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도시철도 1단계 지역업체 하도급률 개선 여부와 공정 지연 만회 대책, 현장 인력 수급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평환 위원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이 올해 얼마나 개선됐는지 묻고, 2단계 사업에서는 하도급률을 더 높일 수 있는지 질의했다. 이어 1단계 건설공사의 현재 공정률 39%와 계획 대비 실적 수준을 짚으며 공정 지연 만회 대책을 물었다.
또한 7급 인력 부족과 8·9급 중심의 인력 구조가 현장 경험과 노하우 부족으로 이어져 공정률 제고에 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아울러 공사 지연으로 시민 불편과 공사 구간 인근 소상공인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인력 수급 문제를 우선순위에 두고 공정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식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1단계 6개 공구의 지역업체 하도급률이 대상이며 2단계는 아직 발주 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차량기지까지 포함해 체결된 19건의 하도급 가운데 2개 공구 8개 현장에서 지역업체가 타절하면서 공정 차질과 장비·자재·유류·식대 대금 체불 민원이 발생하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공정은 계획 대비 94% 수준으로 2공구와 6공구를 중심으로 직영 확대, 주야간 작업, 인력·장비 추가 투입 등을 통해 하루 집행 규모도 1억 원 미만에서 1억6000만~1억8000만 원 수준으로 높였다고 밝혔다. 또 7급 인력 부족은 급격한 세대교체에 따른 한시적 수급 불균형의 영향이라며, 사내 교육과 기술자 초빙을 통해 8·9급 직원의 업무연찬과 감독 역량 보완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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