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청년 일자리카페 예산 반납·정장 대여 접근성 개선 촉구
박희율 위원, 청년 일자리카페 예산 반납 반복과 홍보 부족·정장 대여 접근성 저하 지적
조현호 청년정책관, 코로나19에 따른 교육프로그램 집행잔액 발생 설명과 홍보·접근성 개선 및 집행률 제고 검토
2022년 11월 1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청년 일자리카페 예산 반납 반복과 홍보 부족, 정장 대여 접근성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희율 위원은 청년 일자리카페 예산이 매년 20% 이상 반납되는 점을 들어 사업 홍보 부족과 청년 참여율 저하를 지적했다. 특히 2억7000만 원 규모의 예산 중 홍보 예산이 1500만~2000만 원 수준에 머무는 점을 언급하며 이용률이 낮은 이유를 물었다.
아울러 상무지구 한 곳에서만 이뤄지는 정장 대여가 5개 구 청년들의 접근성을 떨어뜨려 이용을 저해하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또 올해도 반납액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홍보 확대와 각 구 잡카페 활용 등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현호 청년정책관은 집행잔액은 주로 교육프로그램 운영비에서 발생했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취업·창업 프로그램 운영이 부진했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그는 청년들이 정장 대여와 면접 지원 등은 활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정장 대여가 한 곳 중심으로 운영되는 만큼 다른 곳에서도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향후 사업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도 약 3000만 원의 반납액이 예상되지만 필요한 다른 사업으로 변경 집행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이며, 내년에는 홍보와 필요한 사업을 세심히 살펴 집행률을 최대한 높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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