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광주 지하철 2호선 총사업비 2조7935억 원 재검토

이름
안평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북구 제1선거구 중흥1․2․3동, 중앙동, 임동, 신안동

광주 지하철 2호선 총사업비 증액 규모·적정성 재검토 결과와 국비 미매칭분 재원 대책 질의

기재부, 광주 지하철 2호선 총사업비 2조7935억 원으로 5281억 원 증액 재검토·내년 국비 미매칭분 1283억 원 제시

2022년 11월 30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 지하철 2호선 총사업비 증액 규모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 내년 본예산 국비 미매칭분 재원 대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평환 위원은 광주 지하철 2호선이 2016년 총사업비 2조579억 원으로 협의된 이후 원자재·인건비·지가 상승과 일부 구간 지하화, 터널 추가, 법령 강화 등에 따라 설계변경이 불가피해졌다고 짚었다. 이어 시가 기재부에 요구한 총사업비 증액 규모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물었다.

또 내년 본예산에서 국비 미매칭분 규모와 이에 대한 시 부담 재원 대책도 질의했다.

김재식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시가 2단계 구간 사업비로 6188억 원 증액을 요구했으나, 기재부가 사업비 급증을 이유로 KDI 검토를 거친 뒤 5281억 원 증액한 총사업비 2조7935억 원으로 재검토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결과가 국토부를 거쳐 시에 내려오면 시가 다시 2조7935억 원으로 총사업비 변경을 요구하는 절차를 올해 연말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내년 본예산에 반영해야 할 국비 미매칭분은 1283억 원이라고 했다. 재원 마련 방안으로는 시비 223억 원, 지방채 400억 원, 지역개발기금 내부거래 700억 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 경우 지방채 발행계획 수립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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