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통용역·대중교통 예산 집중 점검
광주교통공사 설립·교통용역 진행 상황과 대중교통·자전거 예산 편성 및 삭감 사유 점검
광주시, 교통용역 자료 제출·시민참여 사업 추경 검토·자전거도로 및 녹색교통 콘텐츠 반영 검토
2022년 12월 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교통공사 설립과 교통 관련 용역 추진 상황, 대중교통 활성화 예산, 자전거도로 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수기 위원은 광주교통공사 설립 사전타당성 용역과 교통관련 기초조사 연구용역, 도로건설관리 종합계획 수립용역의 진행 상황과 결과 자료, 타 지자체와의 용역비 비교 자료를 요청했다. 또 광주천변 방호울타리 손해배상금의 발생 경위와 예산 반영 필요성을 따져 물었다.
아울러 2045 탄소중립 목표와 연계해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실천사업 예산이 빠진 이유를 질의하고, 마을버스 지원과 표준원가 산출용역, 자전거도로 예산 삭감 사유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함께 송정역에서 운천역 구간 자전거전용도로 검토와 시청 1층 기후홍보관 내 녹색교통 홍보 콘텐츠 반영도 제안했다.
오영걸 군공항교통국장은 광주교통공사 설립은 사전타당성 용역 마무리 단계이며, 교통관련 기초조사 연구용역과 도로건설관리 종합계획 수립용역 결과 및 타 시도 사례 비교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시민 참여 필요성에는 공감한다며 관련 사업 효과를 보고 추경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자전거전용도로 확대와 기후홍보관 내 녹색교통 콘텐츠 반영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백남인 도로과장은 광주천변 방호울타리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해 2심에서 법원 조정이 이뤄져 광주시가 1억6천만 원을 부담하는 판결이 나왔고, 금액은 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광수 대중교통과장은 시민참여 실천사업은 준공영제와 지하철 등 필수 사업비 부담 속에 효과에 대한 의문으로 편성하지 않았으며, 마을버스 지원은 자치구가 적자를 평가해 시에 신청하면 이를 근거로 지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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