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최무경 의원, 구례 학교 계약·생태교육·취업 현황 점검

이름
최무경
정당
조국혁신당
지역구
여수 제4선거구 소라면, 율촌면, 여천동

최무경 의원, 구례 학생 박람회 참여 준비와 지역업체 우선 계약 주문

구례교육지원청·전남자연과학고, 지역 소통과 생태교육·취업 현황 질의 답변

2023년 11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2반에서는 구례 지역 학교의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여 준비와 지역업체 우선 계약, 생태·기후교육 방향, 전남자연과학고의 취업 현황 등을 놓고 논의가 진행됐다.

최무경 위원은 구례 지역 학교들이 내년 여수에서 열리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미리 프로그램을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일부 학교의 소방시설 수의계약이 지역 업체가 아닌 외부 업체에 집중된 점을 지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학교 물품 구입과 시설 계약에서 지역 업체를 우선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구례교육지원청에 지역사회와의 소통, 목적사업 예산의 적정 사용, 지리산과 섬진강을 활용한 생태·기후교육 방향을 묻고, 전남자연과학고에는 정원산업과의 취업 현황과 조경 분야 특성화 가능성을 질의했다.

신제성 교육장은 구례 아이들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지적에 감사의 뜻을 밝히고, 구례가 가진 자원을 교육적으로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답했다. 그는 면장, 이장, 지역 어르신 등을 만나며 2024년 구례교육을 구상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지역민과의 소통을 넓혀 구례교육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 교육과 관련해서는 현재 섬진강 프로젝트와 체험 중심 생태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구례군 전체를 하나의 학교처럼 보고 지리산, 섬진강, 섬지뜰을 연계한 생태교육 방향을 구상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옥란 과장은 구례 근무 2년 차라고 밝히며, 지역 도의원의 지원을 받아 교육예산 확보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또 학교 현안에 대해서는 분기별 소통뿐 아니라 사안이 생길 때마다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밝혔다.

오정미 과장은 구례교육청 관내 학교가 많지 않아 현황을 비교적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답했다. 최근 학교장들의 특별한 현안 요구는 크지 않으며, 본예산 편성과 수시 사업비를 통해 필요한 지원을 그때그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노균 교장은 전남자연과학고 학생 수가 136명이며 정원산업과와 미래식품산업과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취업처로는 구례 지역 물류센터와 종묘·조경업체, 관외 물류·농기계 관련 업체 등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경 분야에 대해서는 관련 업체와 협력하고 있으나 졸업 후 현장 업무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다고 답했고, 조경 분야의 비전과 대학·업체 연계, 교육과정 반영 제안은 새겨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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