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3-11-08

전남조리과학고 성교육 공백 우려…지원 확대 요구

이름
박경미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광양 제4선거구 중마동 (마동), 골약동, 태인동, 금호동

전남조리과학고 성교육 외부 강사 의존 속 보건교사 1명 부담 과중

학교 “교과 연계 성교육 확대하고 외부 강사 확보해 지원 강화”

2023년 11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2반에서는 전남조리과학고등학교 성교육과 학교 내 성 사안 대응 지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경미 위원은 전남조리과학고의 성교육이 외부 강사 교육에만 의존해 일반 학생들에게는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 점을 지적하며, 재학생 154명에 보건 담당 교사 1명만으로 성교육과 성폭력 사안을 모두 감당하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이어 학교 내 성 사안 발생 사례를 언급하며 교육지원청과 본청이 보건 담당 교사 지원과 외부 강사 확보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디지털 범죄, 약물중독 등 복합적인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예방 중심 프로그램과 지역별 맞춤형 성교육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혜진 교장은 보건 담당 교사가 정규 수업에서 교과 연계 성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외부 강사도 더 확보해 부담을 줄이고 학교폭력 예방과 성교육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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