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훈, 양동역 접근성·적자대책 추궁…조익문 "현장 확인 후 해결방안 모색"
강수훈 위원, 양동역 장애인 접근성 장기 방치와 도시철도 적자·무임손실 대책, ESG 경영 실행, 2호선 시기 사장 지원 배경 추궁
조익문 후보자, 양동역 현장 확인 후 조속한 해결방안 모색과 수익사업 확대·원가 절감, ESG 이행 점검, 2호선 개통 준비 책임 강조
2022년 12월 7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양동역 장애인 접근성 문제와 도시철도공사 적자·무임손실 대책, ESG 경영 실행, 도시철도2호선 추진 시기 사장 지원 배경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수훈 위원은 조익문 후보자에게 광주 지하철 양동역의 장애인 접근성 문제가 장기간 방치돼 왔다며, 현장을 직접 확인해 조속히 해결할 방안을 내놓을 수 있는지 물었다. 이어 도시철도공사의 고질적인 적자와 무임손실 비용 문제를 어떻게 줄일 것인지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요구했다.
아울러 후보자가 강조한 ESG 경영이 예산과 실행 없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공사 운영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설명해 달라고 했다. 또 도시철도2호선 공사가 진행 중인 중대한 시기에 왜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을 맡아야 한다고 판단했는지도 따져 물었다.
조익문 후보자는 양동역 장애인 접근성 문제와 관련해 직원들로부터 현장 여건상 승강기 설치 부지가 쉽지 않다는 설명을 들었지만, 직접 현장을 보고 최단 시일 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적자와 무임손실 문제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들과의 연대를 더 강화하고, 도시철도 관련 수익성 사업 수주 확대와 공실·광고 활성화, 유지보수와 설계 단계의 원가 절감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SG 경영과 관련해서는 현재 체계가 다소 형식적이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안전·동반성장·환경·인권 분야를 중심으로 실제 이행 여부를 점검한 뒤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 광주도시철도공사 지원 배경으로는 2호선 건설이 진행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개통 전 준비를 책임 있게 맡아볼 만한 자리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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