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정, 광주 문화·경제정책·노동 현안 집중 점검…市는 산업·문화·빅데이터 대응
박미정 위원, 광주 문화·경제정책 방향과 오향 가치 반영, 지속가능발전 예산·빅데이터 인력, 노동이사제·기간제근로자 실태 점검
광주시, 미래차·AI·반도체 육성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추진, 빅데이터센터 구축·노동이사제 소통 강화 방침
2022년 12월 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광주 문화·경제정책 방향과 오향 가치 반영, 지속가능발전 예산·빅데이터 인력 대책, 노동이사제와 기간제근로자 실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위원은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에게 광주 문화·경제 전반에 대한 통찰과 함께 본예산에 반영된 문화·경제정책의 방향과 소신을 물었다. 이어 광주의 정체성인 오향의 가치가 시정 전반에 녹아들 수 있도록 정책 성과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김정훈 기획조정실장에게는 지속가능발전 조례 실현을 위한 예산 편성과 협력체계, 빅데이터 관리 인력과 교육 대책을 질의했다. 아울러 김영선 광주전략추진단장에게는 노동이사제 관련 예산과 시장·부시장급 소통 여부, 공기업 노사 간 정례 협의 필요성을 따져 물었다.
마지막으로 김광진 부시장에게 시와 출자출연기관, 공기업의 기간제근로자 현황과 노동실태 파악을 요청했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민선8기 방향에 따라 광주 산업의 미래차 전환과 AI 2단계 사업 추진, 반도체산업 유치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 분야에서는 ACC를 중심으로 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G맵 기반 미디어아트창의도시, GCC·CGI센터를 통한 콘텐츠산업 전환을 설명하면서 문화예술회관과 예술단 운영, 비엔날레 성과에 대한 종합적 평가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정훈 기획조정실장은 지속가능발전 관련 예산은 각 분야에 분산돼 있어 조례와 직접 연계한 별도 예산은 없지만 사업계획 수립 때 지속가능발전평가를 하도록 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빅데이터 교육을 강화하고 전문인력을 추가 충원해 빅데이터분석활용센터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선 광주전략추진단장은 노동이사제는 각 공기업과 출연기관 내부에서 선임하는 구조여서 별도 예산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 노동이사 추천에는 시장의 재가권이 있다면서 앞으로 시장이나 부시장과의 만남 자리를 마련하고 공기업 노조와의 정례 소통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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