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원어민·결혼이주여성 영어보조강사 배치 논란
함평지역 원어민 보조교사·결혼이주여성 영어보조강사 배치 현황과 자격요건 검토 필요성 제기
교육지원청, 영어교육 인력 20명 배치와 연간 9700만 원 규모 인건비 설명
2023년 11월 1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1반에서는 함평지역 원어민 보조교사와 결혼이주여성 영어보조강사 배치 현황, 학생 안전 예산, 지역 특색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옥현 감사반장은 함평지역 원어민 보조교사와 결혼이주여성 영어보조강사의 배치 현황, 인원과 예산 규모, 자격요건 검토 여부를 물었다. 그는 결혼이주여성을 영어교육 보조강사로 활용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적절한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어린이 놀이시설 소독 등 학생 안전 관련 예산이 적기에 확보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엄다초와 함평골프고의 골프교육 특색을 살려 지역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범미경 교육장은 원어민 보조교사 7명, 내국인 강사 4명, 결혼이주여성 영어보조강사 5명, 영어회화 전문강사 4명 등 총 20명이 외국어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결혼이주여성 영어보조강사 인건비는 연간 약 9700만 원 규모이며, 어린이 놀이시설 모래 소독은 추경 예산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미애 과장은 어린이 놀이시설 모래 소독이 사실상 1회에 그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류재인 교장은 학교의 골프 연습 시설 길이가 15m라고 설명했다.
박상래 교장은 급식실 이전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박래근 교장은 함평골프고등학교가 골프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골프 관련 학교와 연계한 특색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요청 취지에 공감하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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