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재정전략회의 신설…건설사업 분기 점검·자료 공유
채은지 위원, 재정전략회의 운영 체계·개최 주기·참석 대상과 시정 핵심사업 및 주요 건설사업 총괄 관리 여부, 공사 지연 점검 자료 공유 가능성 질의
광주시, 재정전략회의 올해 신규 도입·정례 운영과 빛고을창업스테이션 공사 중단 대응, 5억 원 이상 건설사업 분기 점검 및 자료 공유 방침 설명
2023년 2월 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재정전략회의 운영 체계와 시정 핵심사업·주요 건설사업 관리, 공사 지연 점검 및 자료 공유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재정전략회의가 기존 광주전략추진단의 전략회의와 다른 별도 회의인지, 새롭게 운영되는 체계인지와 개최 주기, 참석 대상 등을 물었다. 이어 기획조정실이 시정 핵심사업과 주요 건설사업을 총괄 관리하는지, 광주역 도시재생뉴딜사업 내 빛고을창업스테이션 공사 중단 사안에도 관여하고 있는지 질의했다.
아울러 다른 건설사업들의 지연 여부는 어떻게 확인하는지, 점검 자료를 의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지도 물었다.
배일권 기획조정실장은 재정전략회의는 올해 새로 도입하는 절차로 예산담당관실이 주관해 3월, 5월, 7월, 9월 등 주기적으로 열 예정이며, 시장을 중심으로 주요 실·국이 참여해 예산 편성 방향과 우선순위를 논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기획조정실은 시정 전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주요 현안을 확인·평가하고 있으며, 빛고을창업스테이션 공사 중단 문제도 시장 주재 간부회의에서 논의하며 신활력추진본부와 함께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근 평가데이터담당관은 5억 원 이상 주요 건설사업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필요시 현장 확인을 거쳐 예산 집행과 공정 진행 상황을 살핀 뒤, 부진 사업은 해당 부서로부터 만회대책을 제출받아 독려·확인하고 관련 자료도 의원들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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