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박미정,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방안 촉구…강기정 "사회적 합의 땐 가능"

이름
박미정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동구 제2선거구 지산1․2동, 서남동, 학동, 학운동, 지원1․2동

박미정 의원,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방안 마련 촉구

강기정 시장,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연계 교통 지원 계획 수립 및 사회적 합의 전제 무상교통 가능성 제시

2023년 5월 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에서는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미정 의원은 아동·청소년에 대한 교통 지원이 대중교통 활성화와 탄소중립 대응 차원에서 필요한 보편적 복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와 시의회가 지혜를 모아 아동·청소년 무상교통 지원을 위해 어떤 방안을 마련할 것인지 강기정 시장에게 물었다.

강기정 시장은 2026년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점에 맞춰 교통수단 연계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며, 현재는 아동·청소년 저요금 정책을 유지하고 18세 이하까지 알뜰교통카드 확대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취임 직후 아동·청소년 교통 무료화나 추가 할인도 검토했지만, 코로나19 이후 대중교통 지원·보전금이 1300억 원 이상인 상황과 무상교통 시행 시 약 100억 원의 추가 보전 부담 때문에 정책화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앞으로 아동·청소년 교통 지원 조례에 따른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했으며, 시와 시의회가 사회적 합의를 이룬다면 100억 원 규모의 아동·청소년 무상교통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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