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예산 잔액, 통폐합 영향 집중 점검
채은지 위원, 공공기관 통합채용 대행용역비 집행잔액 발생 경위와 수요예측 정확성 점검
정영화 인사정책관, 공공기관 통폐합에 따른 참여기관·채용규모 축소로 집행잔액 발생 설명
2023년 6월 2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공공기관 통합채용 대행용역비 집행잔액 발생과 예산 편성의 수요 반영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채은지 위원은 결산서 232페이지의 공공기관 통합채용 대행용역비에서 집행잔액이 남은 이유를 물었다. 이어 예산 편성 이후 참여기관과 채용규모 계획이 변경된 것인지, 예산 편성 전에 채용 수요를 더 정확히 반영할 수 없는지도 질의했다.
정영화 인사정책관은 예산 편성 뒤 주무부서가 전년도 12월부터 당해연도 1월 사이 채용 의뢰를 하면 대행사를 선정해 채용을 진행한 후 기관별로 분담 정산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당초 13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으로 5개 기관으로 줄고 채용규모도 축소돼 집행잔액이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통상 본예산은 전년도 채용규모를 기준으로 편성하고 2회 추경에서 일부를 삭감했지만, 하반기 시험과 정산 시기상 추가 조정에 한계가 있었으며 앞으로는 전략추진단과 협의하고 시험 시기 조정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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