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교원 연수·AI 교육예산 감액 놓고 공교육 플랫폼 후퇴 우려
교원 국외연수 예산과 AI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지원 예산 감액을 두고 공교육 플랫폼 후퇴 우려 제기
전남기초학력지원센터·전남 e-학습터·전남 온라인학교 J-MOOC·원격교육 플랫폼 운영 지원 속 공공 콘텐츠 활용 방향 쟁점
2023년 11월 2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교원 국외연수 예산 감액과 AI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지원 예산 조정, 공교육 플랫폼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박형대 위원은 교원 국외연수 예산이 지난해 11억 원에서 4억 원으로 줄어든 이유를 물었고, AI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지원 예산도 감소한 배경과 사설 콘텐츠 의존이 커지는 점, 공공 콘텐츠 활용 여부를 함께 따졌다. 이어 전남기초학력지원센터와 전남 e-학습터, 전남 온라인학교 J-MOOC, 원격교육 플랫폼 운영 지원 등이 있는 상황에서 공교육 플랫폼이 후퇴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우려를 제기했다.
김영신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원 국외연수 예산 감액은 전반적인 예산 축소에 따른 고통 분담 차원이라며, 좋은 연수 기회이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지원은 개별학습이 필요한 작은 학교와 도서벽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업이며, EBS 활용을 시도했지만 만족도가 높지 않아 사설 업체 프로그램을 쓰고 있고, 필요한 수요를 반영해 예산을 15억 원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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