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특색교육과정 예산 급감·학생 중독 예방체계 점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특색교육과정 운영 예산이 28억 원에서 1700만 원 수준으로 급감한 배경과 원도심 학교 특색 프로그램·혁신학교 예산 소멸 문제 제기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 실태 점검과 학생 중독 문제 통합 대응을 위한 예방체계 마련 필요성 제시
2023년 11월 2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특색교육과정 운영 예산 감소와 원도심 학교 특색 프로그램·혁신학교 예산 편성 변화,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 실태와 학생 중독 문제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남 위원은 133페이지 특색교육과정 운영 예산이 전년 28억 원에서 올해 1700만 원 수준으로 크게 줄어든 사유를 물으며, 원도심 학교 특색 프로그램과 혁신학교 예산이 사실상 사라진 배경을 따져 물었다. 또 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위원회 운영 실태와 학생 중독 문제를 통합적으로 다룰 예방체계 마련 필요성도 제기했다.
정병국 과장은 원도심 학교 특색 프로그램이 공모사업 정비 결과 폐지됐고, 혁신학교 사업은 미래교육과로 이관돼 해당 예산이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작은 학교 관련 사업의 변천과 원도심 학교 통폐합 과정 등을 함께 살펴보며, 위원이 지적한 메시지와 사업 방향이 어긋나지 않는지 자료를 추가로 제출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 중독 문제를 통합적으로 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더 깊이 들여다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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