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안평환, 최치국 선거개입 의혹 제기…최치국 "선거중립 의무 지켰다"

이름
안평환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북구 제1선거구 중흥1․2․3동, 중앙동, 임동, 신안동

안평환, 최치국 향해 친형 김해시장 선거 연루 경위·선거중립 의무 위반 가능성·광주연구원 중립성 확보 방안 추궁

최치국, 선거대책본부 참여·부적절한 선거개입 부인…연구원 자율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 확보 방침 표명

당시 보도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 정황 해당 여부 놓고 안평환·최치국 입장차

2023년 8월 21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연구원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최치국 후보자의 친형 김해시장 선거 연루 의혹과 선거중립 의무 위반 가능성, 광주연구원 자율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 확보 방안을 둘러싼 입장차이가 논의됐다.

안평환 위원은 최치국 후보자가 부산시청에 근무하던 시기 친형의 김해시장 선거와 시기가 겹쳤다며, 당시 언론에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로 언급된 경위와 선거중립 의무 위반 가능성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이어 광주연구원의 자율성·전문성·정치적 중립성 확보 방안을 물었다.

또 이력서상 박사과정 기간과 학위증명서상 학위 취득 시점이 다른 이유를 따졌다.

최치국 후보자는 당시 공무원 신분이어서 선거대책본부에 이름을 올리거나 역할을 할 수 없었으며, 선거중립 의무를 지켰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법적 문제가 있었다면 구체적인 문제 제기가 있었을 것이라며 부적절한 선거개입은 없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또 연구원 운영과 관련해서는 과제 선정과 수행 과정에서 전문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고, 정당을 가리지 않고 지역 현안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박사학위 기록 차이에 대해서는 확인 뒤 오류를 바로잡겠다고 했다.

안평환 위원은 당시 기사 내용을 근거로 최치국 후보자의 선거개입 및 선거중립 의무 위반 가능성을 제기했다. 반면 최치국 후보자는 공무원 신분상 그런 역할은 불가능했고 법적 문제도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양측은 당시 보도 내용이 선거중립 의무 위반 정황으로 볼 수 있는지를 두고 입장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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