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노, 김대삼 후보자 재산신고 차이·조직개편 구상 집중 추궁
이명노 위원, 재산신고 부동산 금액 차이·공탁금 자금 흐름·통합 조직 운영 구상 집중 질의
김대삼 후보자, 부동산 가액 기준 차이 해명·자료 오류 보완 약속·공공성 기반 조직개편 구상 제시
2023년 8월 29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광주사회서비스원원장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김대삼 후보자의 재산신고 자료상 부동산 금액 차이와 공탁금 자금 흐름, 사회서비스원과 복지연구원 통합 이후 조직개편 및 운영 비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명노 위원은 재산신고 자료가 후보자의 도덕성과 투명성을 검증하는 중요한 근거라고 전제한 뒤, 부동산매매계약서와 재산보유현황서상 같은 부동산의 금액 차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따졌다. 그는 후보자가 해당 차이를 처음에는 오타라고 답한 점을 지적하며, 차량 가액 단위 오류까지 포함해 제출 서류 전반의 정확성과 청문회에 임하는 태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 후보자 모친 명의의 6억 6993만여 원 공탁금 출급회수 청구서와 관련해 자금의 성격과 증여 내역 등 재산 형성 및 흐름이 자료상 명확히 드러나는지 물었다. 아울러 사회서비스원과 복지연구원 통합 이후 조직개편 구상, 연구인력과 직급·보수 체계, 양 타운 운영 방향, 산하 시설에 대한 숙지 정도를 질의하며 원장 후보자로서의 운영 비전도 확인했다.
김대삼 후보자는 재산신고 자료는 법과 규정에 따른 검증 자료라고 설명하면서, 부동산 가액 차이는 오타가 아니라 계약금액과 공시지가 기준의 차이였다고 정정했다. 그는 차량 가액 등의 오류 지적에 대해서는 부족함을 인정하고 자료를 더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공탁금 출급회수 청구서와 관련해서는 풍암1지구 개발에 따른 모친 재산 보상금으로 알고 있으며, 모친의 아파트 구입과 적금, 누나가 사준 토지에 대한 일부 증여가 있었다고 설명하고 필요하면 추가 자료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직 통합과 개편은 공공성, 투명성, 민주적 절차, 소통과 협력을 원칙으로 삼고 2실 7팀과 양 타운 체계 등을 구상하고 있으며, 직급·직렬·보수 문제는 조직진단과 직원·행정 간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직 재편의 최종 목표는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만족에 있다고 했고, 17개 시설 의견수렴과 정책투어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과 의견수렴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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