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디지털 교육 운영 점검
조옥현 위원장,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시도공동구축 교육 플랫폼·전남메타스쿨 운영 현황 점검
목포 공립중학교 선호도 저하와 농산어촌 유학 내실화 위한 교육청 대책 요구
2024년 1월 24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 시도공동구축 교육 플랫폼 추진 일정, 전남메타스쿨과 J-MOOC 운영 현황, 에듀테크 교육 활용 실태 등 미래교육 전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옥현 위원장은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물에 미래교육의 핵심 키워드가 더 드러나야 한다고 지적하고, 시도공동구축 교육 플랫폼의 예산과 추진 일정, 전남메타스쿨과 J-MOOC의 운영 현황을 물었다. 또 에듀테크 교육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와 AI 로봇, 태블릿PC 등 디지털 장비가 교육용 본래 목적에 맞게 쓰이는지 점검하며 예산 확보와 보급 확대를 주문했다.
아울러 농산어촌 유학의 내실화를 위해 교육청 차원의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목포 등 공립중학교의 선호도 저하와 임의배정 문제에 대한 개선책도 요구했다.
백도현 교육국장은 목포의 공립중학교 선호도 저하와 관련해 여러 원인이 있다며, 우선 인사관리 기준을 포함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목포와 신안을 하나의 구역으로 묶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용 정책기획과장은 시도공동구축 교육 플랫폼이 11개 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590억 원 규모이며 전남 부담액은 3년에 걸쳐 약 46억 원이라고 설명하고, 올해 9월 베타 버전 운영을 목표로 현재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미래교육과의 역할을 학생 역량과 교육생태계 지원이라고 설명하며, 독서인문교육과 기후환경교육, 디지털미래교육, 미래혁신학교를 지역생태계 중심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남메타스쿨은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로 연동되고 있으며, J-MOOC는 AI 빅데이터 플랫폼과 연계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했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에듀테크 교육을 최첨단 기술과 기기를 활용한 쌍방향·혼합수업으로 설명하고, 전남에는 AI교육과 미네르바스쿨 등을 실제 적용하는 교사들이 있으며 이들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농산어촌 유학의 경우 서울시 예산이 예년보다 50% 반영됐고 1학기 분은 지급 가능하지만, 2학기 분은 계속 협의해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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