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의회 소식 ·

홍기월, 도시철도 2호선 안전사고·민원 대응 점검…본부장 "연내 착공 추진"

이름
홍기월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동구 제1선거구 충장동, 동명동, 계림1․2동, 산수1․2동

홍기월 위원,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안전사고·교통사고 반복과 민원 대응, 2단계 착공 준비 점검

김재식 본부장,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고 없어…교통안전 보완·민원 책임 조치·2단계 연내 착공 추진

2023년 11월 8일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의 안전사고와 교통사고, 공사장 인근 민원 대응, 2단계 공사 착공 준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홍기월 위원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 과정에서 최근 몇 년간 안전사고가 늘었고 2023년에는 28건이 발생했다며 현황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고 여부를 물었다. 이어 공사 구간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원인과 교통처리대책TF 운영에도 사고가 반복되는 이유를 따져 물으며 보다 면밀한 안전대책 수립을 요구했다.

또 2023년 9월 기준 431건의 민원 가운데 공사장 인근 건물 피해와 노후 건물 밀집 지역 민원 대응, 계측기 활용 방식과 사후 보수 계획을 질의했다. 아울러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공사의 입찰·유찰 현황과 12월 착공 가능 여부를 확인하며 시민 안전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식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안전사고 증가에 대해 공사 범위 확대와 근로자 투입 증가의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하면서, 중상은 3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경우로 분류돼 비율이 높게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된 사고는 없었지만, 6공구 현장 밖에서 발생한 도시가스관 관련 사고 1건은 고용노동부가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교통사고와 관련해서는 경찰과 협의해 안전표지와 시설물을 설치하고 있으나 공사 마무리 과정에서 차단시설이 열려 혼선이 생긴 사례가 있었다며 재발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민원 대응에 대해서는 균열계·침하계·기울기계 등을 설치해 변이를 관측하고 공사로 인한 피해가 명확하면 책임지고 조치하겠다고 했으며, 2단계 공사는 8개 공구 중 3개 공구가 유찰됐지만 나머지 공구는 절차를 진행 중으로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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