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 의회 소식 · 2024-01-25

여순사건 전국화 사업 보강 요구 잇따라

이름
강문성
정당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여수 제3선거구 광림동, 여서동, 문수동

여순사건 진상조사 작성기획단 극우·보수 성향 구성 우려와 전국화 사업 보강 필요성 제기

답사유적 프로그램 성과분석 및 유족·전문가 보강 방안 놓고 개선 요구 제기

2024년 1월 25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여순사건 진상조사 작성기획단 구성과 답사유적 프로그램 운영 개선, 실무위원회 유족·전문가 비율 조정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강문성 위원은 여순사건 진상조사 작성기획단이 극우·보수 성향 인사들로 구성돼 우려가 크다며, 여순사건의 명예 회복과 전국화에 걸맞은 구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답사유적 프로그램의 성과분석 여부와 참가자 지역, 대상, 운영 개선 방안을 물으며 실질적인 전국화 사업이 되도록 보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실무위원회 유족 대표 비율이 고령화 문제를 안고 있다며 유족을 줄이고 전문가를 더 보강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김용덕 지원단장은 답사유적 프로그램의 성과보고가 1월 말까지 제출될 예정이라며,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자유시간과 토론시간을 늘리고 동선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유족이 직접 설명하는 방식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했으며, 올해 전체 예산은 줄었지만 유족 프로그램 예산 1억 원은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실무위원회는 특별법에 따라 유족대표와 전문가를 포함해 구성돼 있으며, 올해는 유족대표를 한 명 줄이고 전문가를 보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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